음악영화 주인공 같네
바다 배경 라이브 공연
청량한 보이스
'바라던 바다' / 사진 = JTBC 제공
'바라던 바다' / 사진 = JTBC 제공
'바라던 바다' 로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페셜 필름이 공개됐다.

7일 JTBC '바라던 바다'의 공식 SNS채널에서는 첫 게스트 로제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바(BAR)의 일손을 돕고, 손님들을 응대하는 로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Gone'을 표현하는 로제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또 자유롭게 노래하는 로제의 모습들이 마치 음악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하게 한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로제의 모습은 방송에서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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