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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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활동을 함께했던 이진과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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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가장 많이 한 해인 듯.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소중한 그대들. 고마워요 모두. 2024.3월 생일주간 끝"이라는 글과 두 장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옥주현의 생일은 지난 20일이다. 두 사람의 본 누리꾼은 "핑클 우정이 멋지다", "좋은 사람들끼리 모였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해 보인다" 등 훈훈한 댓글을 연이어 달았다.
옥주현, 올해 무슨 일 있었나…'뉴욕댁' 이진과 함께 포착
옥주현, 올해 무슨 일 있었나…'뉴욕댁' 이진과 함께 포착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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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이진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은 꽃다발을 들고 있고, 옥주현은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다음 페이지의 사진에서는 옥주현이 화려한 장난감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이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진은 2016년 미국 시민권을 가진 남성과 결혼해 미국 거주 중인 상태로 연예 활동은 뜸하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둘은 2019년 방송한 JTBC '캠핑클럽'에서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과 이진뿐만 아니라 이효리, 성유리까지 결성된 그룹 핑클은 1998년 데뷔해 2005년 마지막 정식 활동을 마쳤다. 그러나 해체한 적 없고 활동 휴지기일 뿐이란 사실을 알렸다. 핑클은 14년 만의 '캠핑클럽'에서 다시 모여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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