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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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가을 제철 전어를 함께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가을 제철 전어를 함께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2022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2' 경연 당시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5주차까지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유진은 11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양지은과 함께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3위는 오유진이 가져갔다. 오유진은 2021년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정식 데뷔했다. 트로트 오디션 '트롯전국체전',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렘'에 참가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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