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MMM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7958877.1.jpg)
앞서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 사명이 과거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내걸었던 슬로건이었다는 표절 의혹이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전 직원으로부터 제기됐다. 문제를 제기한 직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WE MAKE MAGICAL MOMENT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재직 당시 내가 속한 팀에서 만든 슬로건이다. 최근에 이 문장이 신생 레이블의 이름이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대로 가져가 브랜드명과 캐치프레이즈로 쓰이고 있는 현상이 어떤 의도를 가정해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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