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오스피스가 10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디오스피스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하 DDP)에서 서울 경제 진흥원과 WWD 매거진 그리고 중소기업 중앙회가 공동 주관/개최한 “런웨이 투 서울 ”에서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런웨이에서 패션쇼가 아닌 퍼포먼스를 선보인 브랜드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맨파'의 바타와 '스우파2'의 바다가 브랜드 모델로서 함께 하고 있어 '댄스웨어'라는 하나의 새로은 복식의 장르를 개척해 나가는 중이다.

디오스피스는 'Back stage'를 주제로 일상부터 연습, 운동, 그리고 화려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다양한 복식으로 풀어낸 23AW 컬렉션을 보여줬다. 캐주얼한 롱 슬리브, 후디부터 화려한 무대를 연상케하는 데님 셋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기프트 이벤트가 오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구매 금액 별 사은품이 제공되는데, 8만 원 이상: 코인 액세서리, 15만 원 이상: 자카르 비니, 20만 원 이상: 심벌 코튼 캡, 30만 원 이상: 레더 월렛을 받을 수 있다.

댄스 문화 기반으로 전개되는 브랜드인 디오스피스는 성장하는 문화만큼 시장에서의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고집스럽게 지켜온 브랜딩과 컬렉션, 다음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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