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맨 노블레스
사진제공=맨 노블레스
배우 김우빈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김우빈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맨 노블레스의 10월호 커버를 장식, 차분하고 정제된 톤앤매너로 가을 남자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번 커버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김우빈은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 속에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서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컬러의 시어링 에비에이터 재킷과 가죽재킷 등을 완벽히 소화해 한층 더 성숙해진 아우라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노르딕 패턴의 니트웨어를 입은 김우빈은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우빈은 FW 의상을 입고 한 여름 무더위 속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의상이 돋보일 수 있는 포즈들을 구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0월 13일 저녁 8시 40분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이 한창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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