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주최사 빅크 모먼트는 동덕여자대학교 참변으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던 장동우 단독 팬미팅 재개를 확정 지었다고 5일 밝혔다. 팬미팅 티켓은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진행중이다.

빅크 모먼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브랜드명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Mome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 제목은 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과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행기, 항공 콘셉트에 맞게 기장 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장동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외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의 설렘을 무대에서 어떻게 보여줄 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장동우가 빅크 모먼트와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에 두번째로 앞서 빅크 모먼트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를 개최한 바 있다. 빅크 모먼트가 콘셉트 확실한 공연으로 아티스트와 팬의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가슴 떨리는 순간을 선사할 지 기대된다.

양슬기 빅크 모먼트 대표는 "이번에도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만족하는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담당 PD분들이 기획 전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과 VOD, 굿즈 제작까지 동우 님과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10월 7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미아 그린 운정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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