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배우 손석구-최희서 주연의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관람 인증에 나서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SNS에 최희서의 연극 포스터를 찍은 사진을 두고 "넌 너무 멋져"라고 적었다. 이밖에 최희서를 비롯해 박효주, 박솔미 등과 함께 '나무 위의 군대'를 관람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나무 위의 군대'는 손석구가 출연 중인 연극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특히, 손석구는 해당 연극 기자간담회에서 '가짜 연기'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선배 배우 남명렬에게 "오만하다"는 공개 비판을 받아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이후 손석구는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했으며 남명렬에게 손편지로 사과했다고 한 뉴스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손석구는 남명렬이 자신의 사과를 받아 답장을 해줬으며 '나무 위의 군대'를 보러 오기로 했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할지 기대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SNS에 최희서의 연극 포스터를 찍은 사진을 두고 "넌 너무 멋져"라고 적었다. 이밖에 최희서를 비롯해 박효주, 박솔미 등과 함께 '나무 위의 군대'를 관람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나무 위의 군대'는 손석구가 출연 중인 연극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특히, 손석구는 해당 연극 기자간담회에서 '가짜 연기'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선배 배우 남명렬에게 "오만하다"는 공개 비판을 받아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이후 손석구는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했으며 남명렬에게 손편지로 사과했다고 한 뉴스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손석구는 남명렬이 자신의 사과를 받아 답장을 해줬으며 '나무 위의 군대'를 보러 오기로 했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할지 기대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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