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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진은 “야구선수 출신이라 원래 근육이 많고, 몸이 더 우람한 편이다. 화면에 잘 받을 수 있게 근육을 좀 줄였다”라며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고, 선수 때 느꼈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드라마가 첫 도전이라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잘 하고 싶은 마음뿐 이었다”라고 드라마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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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에서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배우 이한진은 총 16회차로 구성된 아씨두리안을 통해 열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씨두리안은 오는 29일(토) 11회차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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