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와 세느강 데이트 속 착장 SNS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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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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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로써 제니가 뷔와 열애설에 대해 셀프 인정한 셈이 됐지만, 뷔의 소셜미디어는 약 2주 전에 머물러 있다. 뷔는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고요한 가운데, 제니의 이 같은 행보가 팬들에게 어떻게 읽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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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5월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도 양 측 소속사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13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정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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