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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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첫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서인국의 '1st ASIA FAN MEETING TOUR in MANILA'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인국의 첫 아시아 팬미팅은 오는 8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작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인국은 블랙 퍼 니트를 입고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서인국은 첫 아시아 팬미팅에서 기획 단계부터 참여,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게임과 토크 코너는 물론 가수 서인국으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감미로운 노래까지 꽉 찬 구성들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인국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남당', 영화 '파이프라인', '늑대사냥' 등 다양한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5년 만에 발매한 'MY LOVE(FEAT. RAVI)'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서인국은 현재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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