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퍼 애니스톤 채널
사진=제니퍼 애니스톤 채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키 5피트 5인치(약 165cm)에 몸무게 117파운드(약 53kg), 허리 23인치를 유지하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설탕 식단을 따르고 있다.

애니스톤은 일주일에 5일씩 유산소 운동을 하며 10분에서 20분 사이의 Pvolve(피트니스 브랜드: 저충격 기능 피트니스와 저항 기반 장비를 결합한 과학 주도형 운동) 수업에도 참석한다.

애니스턴는 치팅데이에 마티니나 데킬라를 가끔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완견과 함께 하이킹하며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명상도 즐겨한다고.

측근은 "젠은 노화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미용 시술에 관심이 없다. 대신 여성으로 성장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애니스톤은 한 인터뷰에서 "당신은 나이에 비해 좋아 보여요"라는 말을 경멸한다며 "그것은 나를 미치게 한다. 난 참을 수가 없다. 우리가 이런 표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회의 습관"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나는 20대 때보다 몸 상태가 더 좋다. 나는 마음과 몸과 정신이 더 나아진 것 같다. 그것은 모두 100% 더 나아졌다"라고 강조했다.

애니스톤은 최근 배우 아담 샌들러와 주연을 맡은 영화 '머더 미스터리 2'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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