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 박서준과 어깨 나란히…커피 모델 발탁
배우 배현성이 광고계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20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배현성이 동서식품 ‘맥심 슈프림골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 광고계의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16일 공개된 광고 속 배현성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비주얼로 시원한 커피 같은 청량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서준과의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투샷은 우월한 비주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 장면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배현성과 박서준은 현장에서도 찐 형제 같은 케미로 훈훈함을 더하는 동시에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광고계는 물론 방송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배현성은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주연을 맡아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적의 형제’는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배현성은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강산’ 역을 연기한다. 밝고 순수한 모습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거침없이 뛰어드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배현성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작년 한 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고등학생 ‘정현’ 역으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는 파워그룹의 후계자 ‘백마탄’ 역으로 안방극장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배우(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방송가와 광고계를 넘나들며 꽃길 행보를 이어나갈 배현성의 향후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배현성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오는 28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