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둘째 낳고 어지럼증 생겨…내 핸드폰 책임자=♥연정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346798.1.jpg)
![한가인 "둘째 낳고 어지럼증 생겨…내 핸드폰 책임자=♥연정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34679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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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둘째 낳고 어지럼증 생겨…내 핸드폰 책임자=♥연정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346803.1.jpg)

한가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5월 가정의 달 선물을 골라봤다"며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선물의 의미에 대해 "아이 낳기 전에는 선물을 누군가에게 준다는 게 어려웠다. 혹시 받아서 필요 없는 걸 주게 됐을 경우가 있거나 혹은 이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고민됐다. 아이 낳고 나니까 아무 날도 아닌데도 의미 있는 선물 주고 싶더라. 애들이 이걸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러더라. 선물 준다는 의미가 좀 바뀐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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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시아버지 연정훈과 시어머니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한가인은 “아버님, 어머님 선물 고르는 건 더 어려운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시아버지를 위해서는 명인이 만든 우리나라 3대술 세트를 골랐다.
한가인은 부부의 날 주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촬영일 기준) 4일 뒤면 결혼기념일이다. 무려 18년 차 결혼기념일이다. (남편이) 팔찌 같은 걸 커플로 하고 싶어 하더라"며 "T사에서 새로운 팔찌가 나왔는데 남자들이 차도 세련되고 예쁠 것 같더라. 커플로 하면 자물쇠 형태로 돼있어서 ‘내가 너를 채워놓겠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서 둘이 나눠 끼면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중인데 결제는 그분이 하셔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껀 다이아몬드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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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좋았던 것으로 핸드폰을 꼽았다. 한가인은 “최근에 받았던 것도 핸드폰인데 처음 나왔을 때 남편이 선물로 줬다. 연애할 때 제일 처음 줬던 선물도 핸드폰이었다. 사용한 지 2년 정도 된 것 같다. 많이 낡았다. 여보 새로운 제품이 나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항상 내 휴대전화는 남편이 책임졌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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