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찰떡…백상예술대상 피팅 순간 포착
배우 임지연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은 가운데, 드레스 피팅 순간을 공개했다.
'이도현♥' 임지연,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찰떡…백상예술대상 피팅 순간 포착
임지연은 3일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러 종류의 드레스를 피팅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도현♥' 임지연,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찰떡…백상예술대상 피팅 순간 포착
앞서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글로리' 박연진은 저에게 도전이었고,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다. 연기가 아직도 두려운 저는 언제나 좌절하고 매번 자책만 하는데 그런 생각들이 가끔은 '나는 좀 불행한가' 생각하게 될 때가 있더라. 그래서 오늘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동료들 앞에서 저 자신에게 좀 말해주고 싶다. 연진이로 사느라 너무 고생했고, 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 임지연,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찰떡…백상예술대상 피팅 순간 포착
임지연은 "멋지다. 연진아!"라며 작품 속 명대사를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앞으로 제게 주어진 작품과 역할에 대해 어떠한 노력을 해서라도 반드시 잘 해내는, 그런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도현♥' 임지연,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찰떡…백상예술대상 피팅 순간 포착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한다.
'이도현♥' 임지연,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찰떡…백상예술대상 피팅 순간 포착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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