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항공사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항공사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사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김소연은 2021년 1월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2월 MBC '복면가왕' 171차 경연에서 '노래 고수의 풍미를 느껴보세요~ 쌀국수'로 출연했다.

다음으로 홍자가 3위를 기록했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동요도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동요도 잘 부를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동요도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동요도 잘 부를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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