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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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복수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22일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 7, 8회에서는 복수를 예고한 강한수(우도환 분)의 파격적인 송사가 펼쳐진다.

한수는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 그 대상은 바로 한수의 아버지 강율관(김종태 분) 뇌물수수 사건 때 청산 현감이었던 추영우(최무성 분)다.

한수는 누군가로부터 습격받은 뒤 분노 가득한 모습으로 추영우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날 선 경고와 함께 출사표를 던지게 되는데, 공개된 스틸 속 한수의 살기 어린 눈빛이 비장한 그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해주고 있다.

한수는 특히 송사를 통해 추영우를 제대로 흔들 계획이라 둘 사이에 펼쳐질 송사의 내용 또한 궁금해진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한수의 복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높은 곳을 겨냥하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어떤 계략을 가지고 추영우를 저격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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