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일원으로 합류해 극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극지 안전훈련, 남극특별보호구역(ASPA) 교육, 육상안전훈련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남극행 비행기에 올랐다.
남극 세종기지의 식자재로만으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백종원은 “어떤 재료가 있는지 알 수 없어 출국하는 오늘까지도 긴장된다. 하지만 남극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요리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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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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