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장인희, 생일에 떠났지만…끝없는 축하 물결에 감동 "피로 싹"
배우 정태우 아내 겸 승무원 장인희가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인희는 5일 "생일 축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출발하는 날 딜레이도 많이 되고 밤새워 일해서 너무 피곤했는데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피로가 싹 사라졌어요. 이 기분으로 한국까지 또 잘 가볼게요"라고 했다.

이어 "생일이라고 케이크 깜짝파티 준비해주신 살림남 피디 작가님들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ㄹ.. 하트하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장인희와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장인희와 정태우는 장난감 티아라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인희는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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