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절친' 조현아 울렸다…"난 언니 좋아하니까→흔들리지 않는 사람"('목요일밤')
수지, '절친' 조현아 울렸다…"난 언니 좋아하니까→흔들리지 않는 사람"('목요일밤')
수지, '절친' 조현아 울렸다…"난 언니 좋아하니까→흔들리지 않는 사람"('목요일밤')
가수 조현아가 절친 수지에 감동받았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심장주의' 술마시고 노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웃기고… 그 어려운 걸 수지가 해냅니다..♥| EP.09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수지 조현아'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수지에게 "나를 처음 본 순간부터 똑같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고 물었다. 그는 수지가 한결같이 자신의 옆에서 무한 응원을 해주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수지는 "난 언니 좋아하니까"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그말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조현아는 "수지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배수지"라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엄지척을 하며 마음에 들어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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