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사람 홀리네
방탄소년단 뷔의 영화 같은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지난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와 뷔가 함께한 4월호 커버에 이어 패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화보 속 뷔는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다양한 컨셉으로 완벽하게 풀어내며 특유의 나른한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뷔의 화보가 더욱 주목받는 점은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인 셀린느의 공식 셀린느 보이로 발탁된 이후 선보이는 첫 행보로, 셀린느와의 새로운 여정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뷔를 포함해 박보검과 리사를 하우스의 글로벌 앰배서더의 또 다른 이름인 “셀린느 보이(CELINE BOY)”와 “셀린느 걸(CELINE GIRL)”로 발탁한 셀린느는, 지난해 6월 파리 패션쇼에 이들을 모두 함께 초대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 패션계가 한국 문화 및 셀럽들에게 주목을 하는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현재 하우스의 글로벌 페이스로 지정된 셀린느 보이와 셀린느 걸 총 5인 중 3인, 그리고 그 중에서도 유일한 셀린느 보이 2인이 국내 셀럽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눈길을 끌며, 뷔는 셀린느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할 예정이다.



한편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커버 및 패션 화보는 엘르 4월호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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