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 김수민, 아들 출산 "제왕한 지 81일, 내 모습 슬퍼"…뼈 보였던 시절 추억
'SBS 퇴사' 김수민, 아들 출산 "제왕한 지 81일, 내 모습 슬퍼"…뼈 보였던 시절 추억
'SBS 퇴사' 김수민, 아들 출산 "제왕한 지 81일, 내 모습 슬퍼"…뼈 보였던 시절 추억
'SBS 퇴사' 김수민, 아들 출산 "제왕한 지 81일, 내 모습 슬퍼"…뼈 보였던 시절 추억
'SBS 퇴사' 김수민, 아들 출산 "제왕한 지 81일, 내 모습 슬퍼"…뼈 보였던 시절 추억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출산 전을 회상했다.

김수민은 3일 "언제쯤 다시 이때 만큼 운동할 수 있을까... 제왕한 지 81일 차. 아직은 배에 힘이 잘 안들어가고... 근육들은 소리 소문 없이 다 녹았고. 헬스장에서 깔짝깔짝하고 헥헥 하는 내 모습이 조금 슬픔.. 열심히 근력 끌어올려야지... ! #throwback"이라며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수민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어려운 동작도 척척해내는 모습. 뼈가 보일 정도로 말랐지만 탄탄한 근육도 돋보인다. 예전 영상을 보며 김수민은 운동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6월 퇴사했다. 5살 연상의 검사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12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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