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일본 간 박서준, 팬미팅 끝났는데 "가도 돼요?" 팬사랑 찐이네
배우 박서준이 일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팬들을 만났다.

6일 공개된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최애를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 영상이 게재됐다.

박서준은 식당에서 라멘을 먹으며 등장했다. 국물을 맛 본 박서준을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서준은 "도쿄 최애 카츠 식당에 왔다"며 또 한번 식사에 나섰다. 박서준은 자료를 보다가 "나 붓글씨 잘 쓰는데"라며 "내가 예전에 또 서예 했었거든 입상도 했었거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종합] 일본 간 박서준, 팬미팅 끝났는데 "가도 돼요?" 팬사랑 찐이네
카츠가 나왔고, 박서준은 한 입 먹은 뒤 "진짜 부드럽다"고 만족해 했다. 그러면서 "이건 안 보여드릴 수가 없네"라며 카츠의 비주얼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식사를 마친 박서준은 "밥을 왜 남겼냐고요? 저는 쌀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라며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을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일본 팬미팅에 나섰다. 관계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팬미팅에 나섰다. 팬미팅이 끝나고 박서준은 사진을 몇 차례 찍는다는 말을 듣고 "더 해도 된다"며 "몇 번만 하기엔 너무 아쉬울 거 같다. 더 많이 찍는 게 좋은거니까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종합] 일본 간 박서준, 팬미팅 끝났는데 "가도 돼요?" 팬사랑 찐이네
일본 팬들을 만나고 팬미팅이 끝난 뒤 박서준은 "가도 돼요?"라며 아쉬운 느낌을 내비쳐 또 한번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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