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메인 이벤트..셀럽 화제성 1위 '쇼스토퍼'
방탄소년단 지민이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파리 패션 위크를 빛낸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소비자 데이터 기업 토크워커의 분석에 따르면 지민(JIMIN)은 파리 패션위크가 진행된 2023년 1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 언급량 670만 이상, 3570만 이상의 참여를 모았다.

이는 같은 기간 내 파리 패션위크 디올쇼 참석 및 디올 브랜드와 관련해 언급된 셀러브리티 중 단연 월등한 1위 언급량을 기록한 것으로 지민의 놀라운 화제성과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하는 분석 결과이다.
방탄소년단 지민,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메인 이벤트..셀럽 화제성 1위 '쇼스토퍼'
또한 ‘JIMIN’은 인게이지먼트(관심을 가지고 참여,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 긍정성분석과 마케팅 파워를 알 수 있는 포텐셜 리치 분석에서도 337억의 가장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나타냈다.
방탄소년단 지민,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메인 이벤트..셀럽 화제성 1위 '쇼스토퍼'
지민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을/겨울 디올 남성 패션쇼 참석에 대한 비교불가의 화제성을 입증, 이는 현장에서도 뜨거웠다.

미국 빌보드는 '쇼스토퍼'라는 수식어와 함께 수천명이 몰린 당시 콩코드 광장의 생생한 영상을 소개했으며 앞서 AP통신은 "기자들이 '디올쇼'와 '왕좌의 게임'의 그웬돌린 크리스티를 버릴 정도로 그에게 압도당한 것처럼 보였다"고 전해 지민의 등장이 최고의 메인 이벤트였음을 알렸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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