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결혼식 웨딩드레스 피팅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황보라는 17일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 전에 미국에서 날아온 나의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세상 모든 신부님을 마음껏 즐기세요. 두 달 지난 새댁이 그때를 그리워하는 중입니다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의 손에는 또 다른 드레스가 자리했다.
황보라는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황보라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황보라는 17일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 전에 미국에서 날아온 나의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세상 모든 신부님을 마음껏 즐기세요. 두 달 지난 새댁이 그때를 그리워하는 중입니다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의 손에는 또 다른 드레스가 자리했다.
황보라는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황보라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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