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선수인데 '모델' 쌍둥이 언니 재시보다 모델 같네
이동국 딸 재아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동국 딸 재아는 15일 셀피 네컷을 공개했다. 파란색 니트를 입은 재아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엄마 이수진은 "예쁘다... (됐지?)"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쌍둥이 언니 재시는 "뉴진스 하입보이요"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07년생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 2013년생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2014년생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재시는 모델로,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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