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30일 "해냈다. 성공했어요. 눈물 나는 이 기쁜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선 철제스틱 휘어있는 걸 이용해 액자를 살짝 들고 팔 정도 들어갈 공간 확보(말로는 쉽지만 한 시간 걸림) 그 공간으로 팔이 들어가서 액자를 부숴야겠단 생각으로 망치 같은 걸로 쳐댐(이건 남편이)"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액자가 부러지진 않았지만 약간 휘었음. 그 틈 사이로 제가 들어갔습니다(첫 번째 시도 남편이 낌) 팔에 상처는 생겼지만, 너무 기뻐요. 눈물 나요"라고 했다.
앞서 이민정은 "문을 여는 공간에 딱 고만한 액자(영화 포스터 철제로 된 거) 끼어서 문이 안 열리고 핸드폰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서 찍어보았다"며 "창문도 잠겨있어서 이 방에 진입 불가능.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참고로 옷걸이도 사용해보고 약간 구부러져 있는 철 막대도 이용해보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네요. 문을 잘라야 하는 걸까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이 사투를 벌인 끝에 문을 가로막았던 액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고민을 SNS를 통해 공유해 결국 해결했다.
이민정은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민정은 30일 "해냈다. 성공했어요. 눈물 나는 이 기쁜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선 철제스틱 휘어있는 걸 이용해 액자를 살짝 들고 팔 정도 들어갈 공간 확보(말로는 쉽지만 한 시간 걸림) 그 공간으로 팔이 들어가서 액자를 부숴야겠단 생각으로 망치 같은 걸로 쳐댐(이건 남편이)"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액자가 부러지진 않았지만 약간 휘었음. 그 틈 사이로 제가 들어갔습니다(첫 번째 시도 남편이 낌) 팔에 상처는 생겼지만, 너무 기뻐요. 눈물 나요"라고 했다.
앞서 이민정은 "문을 여는 공간에 딱 고만한 액자(영화 포스터 철제로 된 거) 끼어서 문이 안 열리고 핸드폰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서 찍어보았다"며 "창문도 잠겨있어서 이 방에 진입 불가능.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참고로 옷걸이도 사용해보고 약간 구부러져 있는 철 막대도 이용해보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네요. 문을 잘라야 하는 걸까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이 사투를 벌인 끝에 문을 가로막았던 액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고민을 SNS를 통해 공유해 결국 해결했다.
이민정은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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