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유세윤 인성 테스트를 했다.
장동민은 29일 "오늘 샵에 처음 출근한 스텝분의 실수인 줄 알고 얼굴에 물을 뿌려도 한참을 참고 아무말 안 하는 인성 좋은 우리 세윤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헤어메이크업숍에서 유세윤을 발견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장동민은 머리를 감고 있는 유세윤에게 다가가 숍 직원인 척 머리를 감겨준다. 이어 유세윤의 얼굴에 샤워기로 물을 뿌린다. 영문을 모르는 유세윤은 계속 얼굴에 물을 맞고 있다가 장동민의 장난인 걸 눈치채고 이내 웃음을 터트린다. 두 사람의 코믹 일상이 웃음을 선사한다.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장동민가 유세윤은 개그맨 동기로, 유상무와 함께 개그그룹 옹달샘을 구성해 함께 활동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동민은 29일 "오늘 샵에 처음 출근한 스텝분의 실수인 줄 알고 얼굴에 물을 뿌려도 한참을 참고 아무말 안 하는 인성 좋은 우리 세윤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헤어메이크업숍에서 유세윤을 발견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장동민은 머리를 감고 있는 유세윤에게 다가가 숍 직원인 척 머리를 감겨준다. 이어 유세윤의 얼굴에 샤워기로 물을 뿌린다. 영문을 모르는 유세윤은 계속 얼굴에 물을 맞고 있다가 장동민의 장난인 걸 눈치채고 이내 웃음을 터트린다. 두 사람의 코믹 일상이 웃음을 선사한다.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장동민가 유세윤은 개그맨 동기로, 유상무와 함께 개그그룹 옹달샘을 구성해 함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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