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숙
./사진 = 영숙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연인이었던 상철과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영숙은 23일 새롭게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이날 오전까지 상철과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흙탕물 싸움을 지속했다.

영숙은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 상철이 이를 반박하자 바람 핀 증거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사진 = 영숙
./사진 = 영숙
영숙은 자신이 9월 2일까지 연인 사이였는데, 8월 23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상철이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만남을 가진 정황이 담긴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던 상철은 이후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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