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애둘맘 아니었던 10년 전…지금보다 확실히 앳된 비주얼
황정음이 10년 전을 추억했다.

황정음은 5일 "29살 때", "지금은 39살"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황정음이 10년 전 찍은 것. 티셔츠 위에 입은 레오퍼드 무늬의 화려한 가디건이 눈에 띈다. 결혼 전인 황정음은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그는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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