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배용준의 홈페이지 도메인이 매물로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배용준의 마지막 작품 활동은 그가 제작했던 KBS2 드라마 '드림하이'의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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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억 벌어들인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이주→연예 활동 흔적 지우기 [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02825.1.jpg)
배용준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복귀했다. 그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마지막 작품이다. '태왕사신기'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그는 본격적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에 힘을 썼다.
배용준은 2004년 연예 기획사 BOF를 설립했다. 배용준은 코스닥 기업 오토윈테크 유상증자에 90억원을 출자하며 최대주주가 됐고, 오토윈테크는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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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억 벌어들인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이주→연예 활동 흔적 지우기 [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02795.1.jpg)
당시 박수진의 아이와 함께 니큐에 있던 아기들의 보호자가 박수진과 병원의 니큐 특혜 논란을 폭로했다. 박수진의 부모가 니큐 면회를 왔고, 간식을 사와 의료진에게 선물하는 등 금지된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또 박수진의 아기가 건강해졌음에도 A셀에서 나가지 않았다며 니큐 버티기 의혹 등을 추가로 폭로했다.
박수진은 자신의 부모님이 중환자실에 출입한 것, 면회 횟수가 일반보다 잦았다는 부분은 인정했다. 박수진은 "저에겐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져 올바른 판단을 하지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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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억 벌어들인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이주→연예 활동 흔적 지우기 [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02796.1.jpg)
현재 배용준은 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5년부터 여러 기업에 투자한 배용준은 수 백억 씩 수익을 취하며 부유한 삶을 사는 중. 홈페이지까지 매물로 내놓았기에 배용준, 박수진이 연예계 생활을 마저 청산하고 업계를 떠나는 게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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