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이태원 참사 애도..."침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배우 진서연이 이태원 참사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진서연은 31일 "침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라며 "삼가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혜수, 고소영, 홍석천, 차인표, 손담비, 지드래곤, 소유진, 이민정, 이윤지 등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편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할로윈 데이를 이틀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