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新캐릭터 ‘우떠’가 소개하는 ‘슈퍼스타의행보'
방탄소년단(BTS) 진이 새로운 캐릭터 '우떠'(wootteo)와 함께한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新캐릭터 ‘우떠’가 소개하는 ‘슈퍼스타의행보'
지난 20일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우떠의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新캐릭터 ‘우떠’가 소개하는 ‘슈퍼스타의행보'
우떠는 "내첫인상우떤데"라는 깜찍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살짝 펌한 갈발 헤어스타일을 한 진은 긴 데님 코트 착장으로 옆에 있는 우떠를 바라보거나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우떠는 "나도불러볼까나"라는 문구와 함께 진이 노래를 녹음하고 있는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흰 티셔츠를 입고 녹음중인 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공중에 떠서 마이크 앞에 자리해 진을 따라하는 우떠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우떠는 진과 함께한 또다른 사진도 게재하며 "노래넘넘넘좋다"라는 감상을 남겨 진의 첫 솔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20일 7시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툽 채널의 영상이 공개되고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자, 공개된 영상 속의 할리갈리 게임장면으로 유추되는 사진과 함께 “술게임처음해봄”, “손등에불난다아”라며 신나는 비하인드 이야기를 우떠의 시선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21일에는 멜론과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공개된 진의 자작곡들이 등록되었다. 그리고 때맞춰 우떠는 진의 노래 ‘이밤’,‘어비스’,‘슈퍼참치’ 음원 표지에 캐릭터로 등장한 사진과 함께 “좋은건널리널리”라며 큰 응원을 더했다.

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新캐릭터 ‘우떠’가 소개하는 ‘슈퍼스타의행보'
우떠 인스타그램에는 진이 노래를 녹음하는 현장의 30초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흑발에 흰 반팔 티셔츠 차림의 진은 얼굴천재다운 환상적인 민낯을 드러냈다. 진은 신중한 표정의 프로페셔널다운 모습으로 곡을 들으며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췄다. 작고 화려한 얼굴, 긴 목과 넓은 직각 어깨, 탄탄한 팔과 훤칠한 피지컬 등 눈부신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新캐릭터 ‘우떠’가 소개하는 ‘슈퍼스타의행보'
진은 앨범과 활동 내용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7글자로만 대화하는 우떠의 입을 빌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우떠의 계정은 댓글을 달 수 있는 공개 계정이라 ‘7글자 대화법’으로 친밀하고 따뜻한 대화가 오고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해서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우떠와 함께 진이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날마다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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