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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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머니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취미로 그릇빚는다며.... #못말리는 #울엄마 그릇 가게라도 차려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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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어머니가 최근 취미로 빚고 있는 그릇의 모습이 담겼다. 나뭇잎 모양의 앞접시부터 나뭇잎 그림이 들어간 여러 모양의 접시들이 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취미로 했다고 하기에는 양이 너무나 많아 김지민도 놀랐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숙은 "손 크시네"라고, 배우 한다감은 "너무 멋지시당"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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