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그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5월 한 달여 만에 4kg 감량에 성공해 59kg이라고 인증하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3월 둘째를 출산,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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