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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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주얼리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주얼리 촬영을 했어요. 보석같이 빛나는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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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손예진이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우아한 스타일링과 그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아름답다", "웨딩드레스 같다", "독보적인 우아함"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로 데뷔한 1982년생 손예진은 영화 '비밀'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그는 여러 신예 배우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그는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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