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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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미국 자택을 그리워하며 추억에 잠겼다.

박은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 동네로 여행들 많이 가시네요. 피드에서 자주 보이니까.. 나도 갑자기 미국집 가고 싶네 #킹받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에 너무 오래 나와 있었네요. 빵순이 킹스 엥거스야 보고 싶구나. 나 미국 집 가면 많이 논너와 내 칭구들아"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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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박은지가 미국 생활 당시 찍은 모습이 담겼다. 미국 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박은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을 한 후 지난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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