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봉식이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TMI를 공개했다.
현봉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리남 TMI 첫 해외 촬영 해바라기 씨 엄청 먹었는데 감독님이 안 드시니까 다들 안 먹음. 제주도는 외국 같은 곳이 참 많더라. 스태프분들 덕에 촬영 내내 호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외국 식당에서도 해수형 다 알아봄. 민귀는 평소에도 이상준같이 말 없음. 매우 소녀 같았던 황보정일. 별명작명왕 정우 형이 별명 지어줬는데 말하기 싫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수리남' 촬영 당시 하정우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드라마와 달리 밝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현봉식이 출연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어 "외국 식당에서도 해수형 다 알아봄. 민귀는 평소에도 이상준같이 말 없음. 매우 소녀 같았던 황보정일. 별명작명왕 정우 형이 별명 지어줬는데 말하기 싫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수리남' 촬영 당시 하정우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드라마와 달리 밝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현봉식이 출연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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