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그의 남편 이영돈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황정음은 남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모습. 이영돈은 황정음의 가방을 대신 들어준 듯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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