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Time Difference' 뱀파이어 각성 완벽 해석…'화보 천재' 면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각성하는 뱀파이어를 완벽 해석하는 프로패셔널한 화보 천재의 면모를 빛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멤버 정국의 개인 화보집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의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정국이 뱀파이어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인 화보집을 촬영하는 모습과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다.

먼저, 정국은 '뱀파이어 콘셉트를 도전하게 된 이유'로 "화보를 찍었을 때 컨셉추얼한 콘셉트를 많이 못 찍어봐 판타지틱한 것을 해보고 싶었다. 뱀파이어쪽 콘셉트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 라고 밝히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서 정국은 '피부에 글리터를 바른 이유' 로 "뱀파이어 영화에서 낮에 햇빛이 닿으면 피부가 반짝이게 된다. 그런 것을 이미지적으로 보여드리려 준비했다" 며 뱀파이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한 모습이 나타났다.

또 '입술에 립스틱으로 빨갛게 번짐 효과를 준 이유' 에 대해 정국은 "제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효과를 연출한 거다. 영화에서 보면 사람의 피를 안 먹는 뱀파이어 눈은 노란색인데 사람의 피를 먹은 뱀파이어는 눈이 빨간색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표현한 건데 지금이 인간의 피를 마신 뱀파이어다" 며 "아까는 햇빛에 노출되어 약한 뱀파이어였다" 라고 말하며 연약함에서 강인해진 뱀파이어를 섬세하고 리얼하게 표현하는 디테일 장인의 기질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마지막 촬영에 도래해 또 다시 착장, 헤어 변신을 한 정국은 "진정한 뱀파이어가 됐다. 밤이 되어서 각성했다. 눈이 빨갛다는 건 본격적으로 사냥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라고 설명한 후 "조심하세요. 여러분. 찾아갑니다. 콱 물어버릴 거예요" 라고 장난스러운 미소 지으며 재치 있고 귀엽게 이야기했다.

정국은 이번 화보를 Day(낮)-Inner self(내적 자아)-Night(밤)으로 각각 나눠 뱀파이어로 점점 각성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Day'에서 정국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햇살을 받으며 아련한 청초함과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Inner self'에서 정국은 피가 번진 입술과 붉은 눈동자 그리고 롱케이프 의상을 입고 매혹, 고독적 분위기를 풍겼고 욕망을 표출하며 진정한 뱀파이어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줬다.

'Night'에서 정국은 레드 재킷과 강렬한 헤어 스타일로 냉혈한 본성과 근엄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완전한 뱀파이어로 흑화한 순간을 완벽히 구현했다.

이외에도 정국은 섹시, 청순, 치명, 신비, 몽환 등 팔색조 매력도 한껏 뽐내며 조각상 같은 비주얼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헤어스타일, 스타일링에 대해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며 조금 더 탐욕적인 뱀파이어를 표현하기 위해 렌즈 바꿔 끼고 입술 번짐 효과도 주는 등 디테일함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정국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모니터링하는 프로 다운 모습부터 포즈, 눈빛, 표정 등에 감각적인 표현력을 불어 넣어 자신만의 감성으로 뱀파이어를 재 해석하는 등 레전드급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에 팬들은 "꾹감독님 뱀파이어 많이 연구했나봐 역시 디테일 장인" "영화에서 인간의 피를 먹은 뱀파이어 눈 색깔 다르다구 그런 디테일까지 설정한 정국이야 컨셉추얼 장인" "이래서 고퀄리티 최강 레전드 화보가 탄생했구나" "뱀파이어 각성을 담아내다니 자체가 천재적인 아이디어임" "정국이 화보 천재야 여러 컨셉 많이 찍어주라ㅜ" "이런 완벽한 화보라니 컨셉 최고 미모 최고" "생일마다 포토북 내주면 안되겠니?" "고자극 고품격 표현력 쩐다 화보 모델 최상아니냐" "이건 평생 소장각이지" "콱 물어버린대ㅋㅋ꾹이 센스!! 목 닦고 기다려야겠네ㅋ 정국아 우리집 비번은,,,"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의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개인 화보집은 위버스 샵에서 1차 판매를 시작한 지 단 1분 만에 '초고속 품절' 됐고, 2차까지 또 한번 품절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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