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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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중국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클라라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중국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홀가분한 표정의 영상을 올렸다.

드라마 의상을 입고 남다른 미모를 뽐낸 클라라는 중국어로 인사를 전했고, 드라마를 홍보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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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 81억 펜트하우스에 거주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과 중국으로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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