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대세 스타' 박진주
"'놀면 뭐하니' 합류 감사해"
"즐거움과 사랑 돌려드릴게요"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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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
텐아시아 추석 스타 인터뷰⑧ 박진주

"이번 추석은 작년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사랑을 돌려드리는 배우가 될게요"
[단독] '놀면 뭐하니' 박진주 "요즘 TV만 틀면 나와, 징그러울 정도"[TEN인터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배우 박진주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앞날을 기원한 것. 종로구에 위치한 커피바오하에서 만난 박진주는 최근 근황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2022년 예능부터 드라마, 스크린까지 섭렵한 박진주는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시작으로 최근 고정자리까지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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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어요. 생각치도 못했죠. 합류 후 첫방송이 공개되기 전까지 걱정도 많이 하고 마음고생도 했어요.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특별하게 하나의 캐릭터를 구축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본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박진주. 그는 "예전엔 예능에서 진짜 내 성격을 보여드리면 이후에 연기에 몰입이 안되실까봐 두려웠다. 예능도 무서웠다. 이젠 스스로의 틀 안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미 세번째 녹화를 마쳤다는 그는 "첫번째 녹화하고서는 부족한 모습이 많이 보여 '큰일났다' 싶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다 성격이 선하고 정이 많다.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 많이 하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단독] '놀면 뭐하니' 박진주 "요즘 TV만 틀면 나와, 징그러울 정도"[TEN인터뷰]
앞서 이미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멤버들과 오랜 시간 함께한 이력이 있어서일까. 박진주는 어렵지 않게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당시에도 그는 오아시소(윤은혜, 조현아, 코타)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이기도. 박진주는 "조현아 씨가 특히 도움을 많이 줬다. 아무래도 가수 경력이 있다보니 노래할 때 호흡을 어떻게 쓰면 좋은지 알려주더라. 이번에 고정으로 합류하게 되었을 때도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2022 MBC 연예대상 수상 기대감에 대해서는 "상 욕심이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는 (이)미주 씨가 받을 것같다"라며 "2017년에도 여우조연상을 한번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시상식 첫 참석이었고 정말 생각하지 않고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스트커플상을 받게 된다면 남자 분과 받고 싶다"고 웃어보였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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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화려한 2022년을 보내고 있는 박진주는 예전과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그는 "사진 요청이 정말 많아졌다. 몰래몰래 찍히는 사진들도 생겨나더라"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이어 "예전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또 다른 걸 가져오지 뭐'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나름의 휴식과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나 스스로도 성장한 것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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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계획에 대해서는 "원래 집에 내려갔다 오려고 했는데 드라마 촬영 일정이 잡혔다. 다행히 이번 달에 친언니 결혼식이 있어서 부모님이 올라오시는데 그때 뵈어야할 것같다"고 설명했다.

"요즘 TV에 많이 나오니까 아버지께서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저 스스로는 TV만 틀면 나와서 약간 징그러울 정도에요. 아버지는 행복의 정점에 있는 것같다고 하세요. 저도 힘이 닿는데까지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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