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너무 웃겨"…이민정, 왕관→요술봉까지 준비한 스태프 정성에 '감동' [TEN★]
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SNS에 “왕관, 귀걸이, 목걸이, 요술봉.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게 너무 웃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그에게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응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 누리꾼이 “언니한테 크기가 잘 맞네요. 우리 딸도 이거 있어요”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빵 터진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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