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틱톡 댄스 챌린지 '열풍'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 가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에서 챌린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안무 제작자이자 틱톡커 'dhenmark2002'가 'Left And Right (Speed Up)' 사운드를 배경 음악으로 삽입한 댄스 영상을 틱톡에서 공유하면서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 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해당 댄스 영상은 'Left And Right' 가사에 맞춘 '좌, 우' 번갈아 추는 안무를 이모티콘으로 설명해 따라하기 쉽게 제작한 것.

또 'Left and Right'의 정국 부분 후렴구를 빠른 버전으로 만든 'Left And Right (Speed Up)' 사운드가 더해져 강한 중독성과 재미도 선사했다.

찰리 푸스 또한 틱톡에서 'dhenmark2002'의 챌린지 안무 영상과 자신의 셀프 동영상을 함께 올려 화답하며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에 힘을 실었다.

이에 'dhenmark2002'의 챌린지 안무 영상에는 '좋아요' 가 160만을 넘어섰고, 폭발적인 인기로 전세계 스타들을 비롯해 수많은 틱톡커, 소셜 스타 등이 해당 댄스를 따라하는 영상을 틱톡에 너도 나도 게시하며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가 빠르게 전파됐다.

특히 4300만 팔로워 틱톡 스타 김알리나, 아메리칸 갓 탤런트의 로봇 소년으로 알려져 있는 2800만 팔로워의 매릭한나, 2850만 팔로워의 칠레 인기 유투버 이그나시아 안토니아, 1220만명을 보유한 필리핀 소셜미디어 스타 퀴네이, 패밀리 틱톡커로 유명한 1200만 팔로워의 지원패밀리, TXT 휴닝카이의 누나로 알려져 있는 휴닝리아 등 수천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들이 앞다투어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더불어 필리핀 배우 샤이라 디아즈, 조로스 감보아, 부보이 빌라르, 아이돌 그룹 MNL48 멤버 콜린, 인도네시아 배우 아우디 마리사 등 셀럽들과 승무원, 의사, 간호사, CEO 등 일반인들까지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에 동참, 틱톡에서 200만 개가 넘는 영상이 올라오는 열띤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최근 엠넷 '비 엠비셔스'에 출연한 댄서 브라더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ft and Right' 댄스를 선보여 이목이 쏠렸다.

이러한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Left And Right (Speed Up)' 사운드는 7월 15일자, 틱톡 톱 인기곡 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앞서 'Left And Right (Speed Up)'는 7월 10일자, 틱톡 톱 인기곡 차트에 전일 대비 912 상승 수치를 보이며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일자에는 793상승 수치로 34위, 13일자 17위, 14일자 13위, 15일자 6위까지 순위가 올랐고 'Left And Right (Speed Up)'가 사용된 영상들의 조회수는 몇 백만 이상에 달하기도 하는 등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의 놀라운 화제성을 톡톡히 보여줬다.

또한 원곡 '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 )도 틱톡 톱 인기곡 차트 32위까지 순위 상승을 보였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022 틱톡 히트송을 담은 플레이리스트 24위에 이름을 올라있기도 해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 에 대한 열기와 글로벌한 인기를 동시에 엿보게 했다.

한편, '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22위로 데뷔한데 이어 2주차에 47위에 들며 동일곡으로 '2주 연속' 차트인한 한국 가수의 두 번째곡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핫 100'에서 22위에 진입하며 K팝 솔로 스타들 중 새 역사를 썼다' 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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