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몰디부에서 좋은 추억만든 신행...러블리 투샷[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신혼여행을 전했다.

아야네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나란히 바닷가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그는 "특별한 추억도 좋지만 사랑하는 이들과 지내는 평범한 추억도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