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DKZ 재찬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그룹 DKZ 재찬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DKZ 멤버이자 드라마, 예능, 광고계까지 접수한 재찬의 화보를 공개했다. 재찬은 어떤 무드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촬영장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
DKZ 재찬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DKZ 재찬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네가지 에피소드로 나뉘어 진행된 화보 촬영은 마치 재찬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하루의 일상을 보고 있는 듯하게 표현했다. 재찬은 어떤 콘셉트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데뷔 4년 차인 재찬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올해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재찬은 '시맨틱 에러' 이후 반응에 대해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지켜봐 주신 부모님은 누구보다 기뻐해 주셨고, 친구들은 딱히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물론 그 역시 팬들에게 무척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최대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려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모르는 매력까지 찾아주는 팬 '아리'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도 놓치지 않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