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포착됐다.
박효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정동길 2 나의 그녀들 3 사진찍기 4.너 인싸 브이 5.일년 만에 다시 이곳 6. 참 귀한 배우, 윤나무 7. 지금 만나는 중입니다 8. 소중해 소중해 그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에 출연 중인 윤나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 김주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효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정동길 2 나의 그녀들 3 사진찍기 4.너 인싸 브이 5.일년 만에 다시 이곳 6. 참 귀한 배우, 윤나무 7. 지금 만나는 중입니다 8. 소중해 소중해 그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에 출연 중인 윤나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 김주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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