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17일 오후 6시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했다.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지난 16일 방송된 3화에 삽입됐다. 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에 대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 분)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최한수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짙은 감성이 묻어난 임영웅의 OST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방송 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을 불렀고, 17일 오후 4시경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약 16시간 만에 쓴 기록이다. 27일 저녁에 500만뷰를 돌파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음원이 발매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1위), 최신 발매 1주일(1위), 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을 기록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
26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선공개돼 큰 사랑을 받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1번 트랙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임영웅 유튜브 콘텐츠 ‘리로드’(Re;load) 1화에서 소개된 ‘보금자리’와 ‘A bientot’(아비앙또) 등 12개의 다채로운 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오는 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부른다.
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임영웅은 17일 오후 6시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했다.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지난 16일 방송된 3화에 삽입됐다. 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에 대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 분)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최한수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짙은 감성이 묻어난 임영웅의 OST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방송 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을 불렀고, 17일 오후 4시경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약 16시간 만에 쓴 기록이다. 27일 저녁에 500만뷰를 돌파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음원이 발매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1위), 최신 발매 1주일(1위), 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을 기록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
26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선공개돼 큰 사랑을 받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1번 트랙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임영웅 유튜브 콘텐츠 ‘리로드’(Re;load) 1화에서 소개된 ‘보금자리’와 ‘A bientot’(아비앙또) 등 12개의 다채로운 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오는 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부른다.
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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