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심은하·지민
연예계 은퇴, 그 후
복귀 가능성은?
연예계 은퇴, 그 후
복귀 가능성은?

이후 별다른 해명 없이 프로그램은 막을 내렸고, 비난은 함소원에게 쏟아졌다. ‘재벌’과 ‘럭셔리’라는 수식어에 속았다고 생각한 대중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 싸늘한 여론 앞에 사실상 그의 은퇴는 불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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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가해자’로 낙인찍힌 AOA 출신 지민 역시 은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지민은 같은 그룹의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은퇴했다. 권민아는 2020년 그룹 활동 당시 지민에게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멤버들의 대화록이 공개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권민아의 손을 들어주던 대중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민폐 멤버’라며 돌아섰다. 지민은 최근 활동 중단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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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연예계 신드롬을 일으킨 심은하는 정치인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대체 불가’한 여배우로 90년대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가운데 돌연 대중의 곁을 떠났다. 2001년 결혼 이틀 전, 파혼이라는 대형 스캔들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것.

지난달, 심은하가 21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심은하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고 강력히 반박했다. 허위 보도에 법정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그의 태도에서 연예계 복귀에 뜻이 없다는 입장이 간접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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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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