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언트 핑크, 박보람 인스타그램
/사진=자이언트 핑크, 박보람 인스타그램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박보람의 신곡 발매를 축하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ㅜㅜ 다른 버전도 너무 좋다ㅠㅠ 그 쪼매난 몸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게 신기하다 보람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이언트 핑크가 박보람 신곡 '애쓰지 마요' 스트리밍 중인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자이언트 핑크는 박보람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시선을 끈다.

박보람은 지난 22일 첫 정규 앨범 선공개 곡이자 리메이크곡인 '애쓰지 마요'를 발매했다. 또한 박보람은 32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최근 득남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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